박지후 프로필 과거얼굴 집안 키 작품활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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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후는 새롭게 시작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남온조'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박지후는 2019년 영화 '벌새'에서 주연을 맡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박지후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사진 어린시절 얼굴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가족 드라마 영화 인스타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후 프로필 정보

박지후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박지후이며 2003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0살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출생이고 키 160cm, 몸무게 41kg, 혈액형 O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 대구효신초등학교 - 동원중학교 - 동문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입학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지후 과거 어린시절

박지후는 과2019년 전 세계 40여개 영화제를 휩쓴 김보라 감독의 영화 '벌새'의 주인공 '은희'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 영화로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게 되었죠. 박지후는 과거거 초등학교 5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에 발을 디뎠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않았고 중고등학교 내내 전교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도쿄에서 대학을 나와 영상을 공부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영화계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호기심에 연기를 시작했던 박지후는 영화 '벌새'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눈물을 흘릴 정도로 행복감을 느끼며 배우로서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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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일상 브이로그 보기

박지후는 고등학교를 지나면서 입시와 대입을 걱정하는 평범한 학생이면서도 "연기는 평생 할 것"이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예 상상도 해보지 않은 일이었는데 연기를 하지 않았으면 뭘 했을까 싶기도 할 정도라고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벌새' 무대인사를 마치고 어머니와 대구에 가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오늘 어땠냐"고 물여보셨는데 그 때 박지후가 "엄마 나 이 일이 너무 좋아"라고 이야기 하는데 기쁨의 눈물이 흘렀고 행복하다고 하니 어머니 역시 행복하다면서 우셨다고 하네요. 박지후는 '벌새' 전까지 단역으로 영화에 출연을 이어갔고 '벌새'이후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인 '빛과 철'을 통해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지후는 이러한 영화 뿐 아니라 2018년 XtvN '복스노트2'에 이어 2019년 JTBC '아름다운 세상'에 이어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제대로 얼굴을 보여주게 되었네요. 거기다 올해에는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도 주연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박지후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22학번으로 입학을 할 예정이라고 하며 실제 성격으로 막내답게 어리광도 많이 피우고 애교도 있고, 친구들에게도 밝은 성격이라고 하네요. 소속사가 생기고 나서 동료 결혼식에서 이병헌을 만났는데, 이병헌한테서 "내 딸 역할하면 되겠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지후는 아역시절부터 얼굴을 봐도 성형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박지후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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