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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태경의 최근 소식으로는 영화 '독친'에서 '오 형사'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태경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아역'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우상기'역으로 출연하였어요. 이번 글에서는 오태경 배우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얼굴 고향 학력 결혼 부인 아내 자녀 근황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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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태경 프로필 정보

본명 - 오태경

나이 - 1983년 1월 29일 (40살)

신체 - 키 176cm, 몸무게 65kg, 혈액형 B형

가족 - 부모님, 부인(아내), 자녀 아들

종교 - 불교

학력 - 경희대학교 예술, 디자인대학 연극영화과 졸업

데뷔 -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소속사 - 매니지먼트피움

■오태경 리즈 과거이야기

배우 오태경은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을 통해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특히 1990년대에는 MBC 시대극 '육남매'의 장남 '이창희'역으로, 2000년대에는 영화 '올드보이'의 주인공 '오대수 아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오태경은 사실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태경의 말로는 데뷔작으로 최연소 베드신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작품이 '화엄경'으로 배우 이혜영, 김혜선과 육체적인 접촉을 하는 장면을 찍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태경은 어린 시절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눈이 약간 튀어나온 모습으로 변했는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때문에 생긴 변화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영화에서 군인 역할은 여러 번 했지만 실제로는 군대를 가지 못했다고 하며 이러한 외모 변화에 대해서도 배우로서 좋은 일이라며 긍정적으로 반긴다고 밝혔습니다.

오태경은 영화계에서 주목받던 배우 중 하나로 '올드보이', '알포인트'와 같은 명작 영화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었으며 명작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는데 바로 '허준'입니다. 오태경은 '허준'에서 '허준'의 아들인 '허겸'의 성인 버전을 맡았어요. 참고로 오태경의 아버지 오광연 씨는 재즈 피아니스트라고 하네요. 그런 오태경은 2018년 9월 지금의 부인(아내) 이윤미와 결혼식을 올렸고 자녀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오태경 결혼 부인 아내

오태경과 부인은 2014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오태경의 부인 이윤미 직업은 기자였고 영화 '조난자들'에서 주연을 맡은 오태경을 인터뷰했다고 하네요. 배우와 기자의 만남은 서로에게 부담스러운 관계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이후 몇 번을 더 만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4년간의 연인 관계를 이어가다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 이어가는 배우 오태경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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