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프로필 부인 딸 사진

이원종 프로필 부인 딸 사진

배우 이원종은 새롭게 시작하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조연 '윤상규' 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원종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조연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이원종의 과거와 나이 아내(부인) 김영화 결혼 자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종 프로필 정보

이원종은 1966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80kg 이에요. 최종학력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 김영화와 자녀로는 딸 둘이 있다고 합니다. 이원종은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 학교'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다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원종은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인데 대학을 다니던 시절 중앙동아리 극단 '나루'에서 연기를 처음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충남대 철학과를 중퇴하였으며 이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도 중퇴하였다고 합니다. 1991년 드라마 '사랑의 학교'와 1994년 '커피 카피 코피'에 단역으로 출연 하였고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정식 데뷔 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원종 부인 김영화

이원종의 아내 김영화는 이원종보다 5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이원종이 1992년 극단 '미추'에 단원으로 활동을 할 때 아내 김영화는 신입단원들의 선배이자 선생님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연극계는 연기를 하면서 판소리를 배우는 것이 관례인데 당시 아내 김영화가 단원들에게 소리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이원종은 그런 김영화를 보자 마자 첫눈에 반해 대시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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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부인 김영화

하지만 아내 김영화는 이원종을 후배나 제자로만 볼 뿐 남자로 보지 않았으며 관심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관심을 아예 가지지 않자 관심을 받기 위해 차를 얻어 타고 가는 길에 광화문 사거리에서 화를 내고 내린 뒤 곧바로 택시를 타고 따라가서 꽃다발을 전해주었다고 하네요. 결국 이 행동으로 김영화의 마음을 열게 되었고 경포대로 당일 치기 여행을 계획했다가 1박 2일 여행이 되며 첫키스를 하고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원종 부인 김영화 결혼

이원종은 부인 김영화와 연인이 된 이후로도 계속해서 들이밀었는데 아내를 이원종의 집에 데리고 다니며 인사를 시켰고 결국 1994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으며 그렇게 딸 둘을 출산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원종 딸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네요.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이어가던 이원종은 최근 예능에도 도전하는 등 여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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