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프로필 나이 남편 자녀

임정은 프로필 나이 남편 자녀

배우 임정은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에 성현경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정은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계속 해왔지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죠. 사실 데뷔한 지 18년이 된 베테랑 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배우 임정은의 프로필 정보, 과거와 고향 학교 결혼 남편 딸 아들 나이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정은 프로필 정보

임정은은 1981년 3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출생이며 임정은 키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해요. 학력으로는 사직초등학교 - 사직여자중학교 - 세정상업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자녀로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PF컴퍼니 라고 하는군요.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 로 데뷔한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이어갔습니다. 2005년 드라마 '변호사들' 이후 '구름 계단' ,'그라운드 제로' '물병자리' '바람의 나라' 와 '태양을 삼켜라' ,'조선X파일 기찰비록' 이후 여러 드라마로 출연을 이어갔습니다. 영화에서는 2006년 '타짜' 에서 고니 누나 역으로 출연하였고 '궁녀' ,'내 사랑' 이후 2012년 '음치 클리닉' 보라 역을 맡으며 출연을 하였네요.

임정은은 20대 초반에는 배우 직업이 힘들고 즐겁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꿈이 배우가 아니었고 연예계는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을 안했기에 더욱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예쁘다는 말도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였으나 30대가 되니 시야도 넓어지고 일도 즐거워 결혼도 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2014년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임정은은 지인들끼리 모음을 하다가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진지한 관계로 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임정은은 지인들만 초청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 한동안 연예계를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임정은이 연예계를 복귀한 건 "훌쩍 큰 아이를 보며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배우로서 자리를 찾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고 말하며 복귀를 결정하는데는 아이가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네요.

임정은은 아직도 남편이랑 노는게 제일 좋다고 이야기 하며 "남편은 내 인생의 동반자이자 베스트 프랜드'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남편 자녀들과 관계가 좋아 보이는데 쉬는 동안에도 아이 교육을 위해 TV를 아예 보지 않는다고 하며 이제는 배우라는 직업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하며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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