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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프로필 과거 아내 나이 자녀

배우 정만식의 최근 소식으로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에서 '공수철'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정만식은 최근 끝난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정만식의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 부인 린다전 결혼 자녀 고향 학력 인스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만식 프로필 정보

배우 정만식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1974년 1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생이고 키 178cm, 몸무게 80kg 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린다전이 있으며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2001년 영화 '총냄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바를정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만식 과거

정만식은 강하고 거친 인상으로 유명하며 한때 헬스 트레이너 알바도 했던 만큼 체격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도 먹히는 인상인지 아무리 혼잡한 인파 속에서도 옷깃조차 스치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군요. 과거 정만식을 처음 채용한 극단 대표가 말하길 정만식을 특이하고 쓸 데 많은 외모라서 뽑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그런 외모로 인해 거친역을 주로 맡았지만 선역과 악역을 다양하게 연기한 명품 조연 배우입니다. 나이에 비해서 노안인 이유도 있지만 단역으로 출연을 이어가다 2009년 영화 '똥파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0년에는 영화 '부당거래'에서 '공수사관' 역으로 출연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하였어요.

■정만식 아내 결혼

정만식은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도 출연하며 천만관객 배우를 기록하기도 하였죠. 정만식은 2013년 12월 작지 않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만식의 아내는 일본에서 무려 18년이나 유학생활을 한 배우라고 하는데 아내 정만식은 일본에서 배우 뿐만 아니라 연출가로도 활동하며 꽤 유명했다고 합니다.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은 정만식보다는 1살 연하라고 하네요. 정만식과 린다전은 밀양 연극제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정만식은 한국 연극팀, 아내 린다전은 일본 연극배우로 처음 만나게 되어 서로에 대한 첫인상은 매우 안좋았다고 합니다.

정만식은 너무 단순하고 무식한 이미지로 욕을 너무 많이 해서 합석을 하자는 제의에 아내는 꺼지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만식의 돌진에 린다전은 결국 허락하게 되었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4년간 열애를 이어가다 린다전이 한국에 들어온지 3일째 되는날 혼인신고를 했고 5일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만식은 결혼전 아내를 만난 횟수로 치면 120번 정도 만나고 결혼을 해서 더욱 애틋하다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정만식은 강인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아주 애교가 많으며 하루에 50번 정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아내가 곧 종교"이며 "아내가 전화를 안 받으면 돌아 버린다"는 말로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만식과 아내 린다전 사이에는 자녀가 생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아내 린다전은 난임 사실을 고백하였는데 둘의 금슬이 너무 좋아서 삼신할매가 점지 해주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전하기도 하였네요. 그리고 그런 아내를 사랑하는 정만식은 두려움을 모르지만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단 한가지가 바로 와이프의 눈물이라고 할만큼 사랑의 힘이 엄청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정만식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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