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담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작품활동

정하담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정하담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젊은이의 양지'에서 주연인 '명선'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작년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 '이옥이' 역을 맡으며 얼굴을 많이 알리기도 하였죠. 최근 봉준호 감독이 극찬하며 더욱 알려진 배우입니다. 오늘은 배우 정하담의 나이와 프로필, 과거 고향 학력 인스타그램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하담 프로필 정보

정하담은 1994년 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고 키 163cm, 몸무게 47kg 이라고 해요.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계시며 2015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정하담은 박석영 감독의 연출작품인 꽃 삼부작 '들꽃','스틸 플라워','재꽃'에 주연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스틸 플라워'를 통해 영화계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여러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 작품으로 영평상과 들꽃영화상에서 각각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하담 과거 이야기

정하담은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으로 연기를 시작 하였으며 대학은 정치외교학과에 들어간 뒤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배우의 꿈을 위해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던 중 오디션 경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연극영화과 반수를 준비하던 당시 학교에 휴학계를 내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보는 족족 떨어졌고 오디션을 훈련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독립영화 배우 모집 공고에 프로필을 보냈다가 영화 '들꽃'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하담 인스타 보러가기

원래 정하담은 하고 싶은게 많은 학생이었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동아리도 라디오부, 가티부, 연극부, 목공부, 인문학부 등에 가입해서 많은 걸 경험하려고 하였다고 합니다. '들꽃'에 출연하며 연기를 해본 게 처음이라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들꽃'의 박석영 감독이 정하담을 보게 된 이후 '스틸 플라워','들꽃'으로 3부작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봉준호 감독이 정하담을 두고 "소문대로 존재감이 정말 대단하다. 여태껏 접해본 적 없는 아주 새로운 유형의, 그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는 독특한 느낌의 배우라는 느낌이 든다"고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어요. 그 때문인지 김기덕 감독의 '그물', 김지운 감독의 '밀정',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등 세계적인 명감독들의 작품에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더 큰 배우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