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몸매 키

최리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몸매 키

배우 최리는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이루다'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리는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영화 '소리꾼' ,'여고괴담 리부트 : 모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근황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 최리의 프로필 정보 나이와 과거 어린시절 고향 학교 몸매 성형 인스타 키 작품활동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최리 프로필 정보

최리는 1995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거창군 출생이고 키 164cm, 몸무게는 47kg 이라고 해요. 학력사항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졸업이고 가족은 부모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최리는 2016년 영화 '귀향'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UL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리는 고향은 경남 거창여중을 졸업하고 국립전통예고 무용과에 진학하기 위해 부모님의 곁을 떠나 혼자의 힘으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무대에 올라가서 사람들 앞에서 표현하는 게 좋아 구연동화 낭독,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현대무용, 발레, 방송 댄스 등 경험하지 않은 것이 없었는데 부모님의 뜻이 아닌 본인의 의지였다고 하는군요.

최리는 학예회 때는 거창 일대 중학교를 돌며 공연을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대신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조건이 있었는데 '반에서 5등' 아래로 성적이 떨어지지 않겠다고 어머니와 약속했으며 끝까지 지켰다고 하네요. 그런데 2013년 6월 KBS 'TV쇼 진풍명품 904화'에 교복 차림인 의뢰 손님으로 출연을 하였으며 당시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 3학년생이었고 네티즌들로 부터 '진풍명품 여고생' 또는 '진풍명품 소녀'라고 많은 이목을 끌었어요. 

최리는 중앙대학교로 진학하고 나서 조정래 감독으로 부터 영화 출연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짧은 TV 출연 한 번으로 많은 이목을 받은 최리는 영화 출연 제의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리는 조정래 감독을 따라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뵌 뒤 영화 출연을 결심하였고 결국 '귀향'에서 타지에서 외롭게 죽어간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영혼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무녀 '은경'역을 맡으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화 '귀향'으로 데뷔 한 이후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배심원들' ,'소리꾼'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도깨비' 에서 김고은의 이종 사촌 언니로 출연하며 또 한번 얼굴을 알리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어요.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 최리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