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진 프로필 나이 부인 고향 자녀

조영진 프로필 나이 부인 고향 자녀

배우 조영진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진 배우는 1983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조연이지만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조영진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고향 결혼 아내 학력 출연작 영화 드라마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조영진 프로필 정보

배우 조영진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조영진이며 1962년 1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고 학력사항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경성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연기예술학과 석사 - 세종대학교 공연예술 박사 수료라고 하네요.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가족은 아내, 그리고 자녀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태이고 소속사는 '바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조영진 과거

배우 조영진은 과거 1983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였고 1986년 연극연출가로도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연극과 영화, 드라마에서 단역이지만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고 특히 2009년에는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의 아버지 '짱구 아버지'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죠. 그런 조영진은 원래 고등학교를 공고로 나왔다고 합니다. 장남이었기에 돈을 빨리 벌기위해 고등학교 3학년 때 공장에 다녔다고 하네요. 철공소에서 쇠 깎는 일을 했는데 두 달이나 월급을 주지 않았고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학력고사 공부를 해서 경남전문대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때 학교에 연극 동아리가 있었는데 첫 공연을 마치고 방에 있었는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군요.

무려 한 시간 동안 눈물을 흘린 다음에야 연극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버지에게 연극이 길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더니 아버지께서도 그냥 하라고 허락해주셨다고 하네요. 이후 군대를 갔다가 다시 시험을 쳐서 경성대 연극영화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 졸업 이후 1990년 정식 단원이 되었는데 월급을 꽤 많이 받았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아침 10시 출근 12시 퇴근의 생활을 하다보니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1년 일을 한 뒤 그만두고 나왔고 전세금도 다 빼서 연극 입시학원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망했고 이후 술집을 차렸는데 또 망하면서 연극을 다시 하자는 마음으로 1995년 9월 서울로 올라와 이윤택 사단인 '연희단 거리패'에 들어가 10년을 연기하였다고 하네요.

조영진은 10년을 연극했지만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공부해서 남이나 가르치자는 생각에 대학원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시골 선비 조남명'에 출연했다가 연극제에서 상을 다 받게 되었고 대학원을 전공한 것으로 전임강사가 되어 영화도 하고 연극도 하고, 교육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영진은 현재의 아내와 연극을 하다가 만났다고 하는데 아내 역시 동국대학교 석사를 수료 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의 조영진 아내나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지는 않고 있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조영진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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