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엽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결혼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차엽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작품활동

차엽은 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차엽은 조한선과 이용우와 함께 드라마 '스토브리그' 끝난 이후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다고 하는군요.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큰 인지도를 남기지 못하다 이번 작품으로 한번에 얼굴을 완벽하게 알리게 되었죠. 오늘은 배우 차엽의 프로필 과거와 나이 몸무게 고향 프로필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엽 프로필 정보

배우 차엽의 본명은 김종엽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1986년 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라고 합니다. 차엽 키 182cm 몸무게는 현재 정확한 체중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한때 120kg 까지 갔었다는 이야기는 있네요. 최종학력으로는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부 학사 졸업이며 2005년 영화 '살결' 로 데뷔 하였고 소속사는 열음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차엽 과거 이야기

차엽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통신사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수백번 봤지만 배역 하나 맡기는 하늘의 별따기 였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가다가 20대 중반이 넘어서며 가족, 친구들의 눈치까지 보며 스스로 위축이 되었고 결국 연기를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2~3년간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하는군요. 회사도 다녀보고 레스토랑에서 설거지도 해보고 필라테스 학원에서 사무도 봤다고 합니다.

차엽은 그렇게 일을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윤선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고교생의 성장담을 그린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에 단역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 작품에서 단역이었던 차엽의 역할이 점점 커져가며 주인공 다음가는 주연으로 엔딩 크레딧에 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독립 영화 치고는 상당히 잘됐고 이때 엔딩 크레딧에 차엽이라는 이름을 올리며 차엽이라는 새 예명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잘 풀리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차엽은 연기를 접었다가 다시 카메라 앞에 서며 연기가 크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마음이 더 좋게 작용이 되었는지 기존보다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고 차엽 역시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다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뜨겁게 차올랐다고 합니다. 이 작품 이후 여러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그렇게 지금 소속된 열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게 되었고 들어간지 한 달만에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차엽은 120kg 나가던 몸무게에서 이 작품을 위해 85kg 까지 뺐다고 합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많은 몸무게를 줄였는데 이때 감독님이 그 열정을 높게 인정해 주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작년에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에서 '서영주' 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많이 알리게 되었죠. 본인 스스로가 악플 때문에 무너질 정도로 뛰어난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다시 몸무게는 120kg 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응답하라 1988' 에서 쌍문고 3학년 선배 역할로 인상이 남기도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차엽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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