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심 프로필 리즈 고향 남편 아들 작품활동

강애심 프로필 남편 아들 필모그래피

배우 강애심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2'에 출연을 한다고 하는군요. 강애심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죠. 오늘은 배우 강애심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아들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애심 프로필 정보

나이 - 1963년 2월 28일 (60세)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동남보건전문대 유아교육과 졸업

가족 - 남편, 아들

데뷔 - 1983년 '더 넥스트'

소속 - 서울시립극단

수상 - 2018년 서울연극제 연기상

강애심은 연극배우이자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애심은 연극계에서는 연기파 배우로 각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강애심이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했다고 하는데 6살 때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처음 본 순간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임에도 노랫소리가 머리를 떠나지 않아 그때부터 동경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애심 리즈 과거이야기

강애심은 어려서 항상 '무대 위에 내가 있어야 하는데'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며 초등학생때부터 합창부를 했다고 합니다. 중, 고등학교 때에도 합창반을 거친 강애심은 집안 사정상 원했던 연기 관련 학과는 가지 못했지만 1981년 동남보건전문대 유아교육과에 입학하자마자 극단 '믈뫼'에 입단해 일찍부터 공연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고 하네요. 1986년에는 우연히 라디오에서 민중극단이 뮤지컬 '카바레'에서 출연할 배우를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디션을 본 뒤 '민중극단'의 단원이 되었습니다.

 

강애심 연기모습 보러가기

강애심이 들어간 민중극단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뮤지컬을 무대에 올린 민간 극단이라고 하는데, 강애심은 대학을 졸업한 뒤 낮에는 유치원 교사, 밤에는 공연을 하는 생활을 2년 넘게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 초년생 때부터 보인 뛰어난 연기와 작은 키는 주연 배우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뮤지컬을 주로 했던 이유로 민중극단 여배우들은 대부분 키가 크고 늘씬해 극중 나이 든 역할을 강애심이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어린이 공연을 하다 성인 연극에서는 '하녀 전문 배우', '할머니 전문 배우'가 되었다고 하네요.

■강애심 결혼 남편 자녀

강애심은 1990년 '칠산리'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기상을 받으며 점차 연기의 맛을 알아갔고 서울시극단으로 옮긴 뒤 2009년 '다윈의 거북이'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연극계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강애심은 나이 28살에 남편과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강애심의 남편은 극단에 함께 있던 배우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배우는 아니라고 하는데 결혼 이후 남편이 거푸집 목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가 직업이 되며 현재도 거푸집 목수라고 합니다. 강애심의 남편은 연기를 너무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를 세 번이나 옮겨서 안양예고를 갔고 선생님들이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재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결혼 이후 자녀로는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 계속해서 보여주는 배우 강애심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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