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프로필 고향 부인 집 자녀 근황

송영규 프로필 고향 부인 집 자녀 근황

배우 송영규는 현재 SBS '하이에나' 에 출연을 하고 있죠. 송영규는 직전에는 '스토브리그' 에서도 감초연기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송영규의 프로필 정보 고향 과거이야기와 학력 나이 아내 자녀 작품활동 집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영규 프로필 정보

송영규는 1970년 4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키 183cm 체중 68kg 이라고 하며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 두 명이 있다고 하네요. 송영규 최종학력사항으로는 서울예술대학 연극학 졸업이며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 로 데뷔 하였고 소속사는 WS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배우 송영규는 서울예술대학 졸업 후 서울시립뮤지컬단에 들어가 뮤지컬 배우로 경력을 쌓았다고 하는군요. 1994년 데뷔작품인 뮤지컬 '머털도사' 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한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한 뮤지컬에 출연 하였고 송영규가 출연한 뮤지컬 작품만 60편 이상이 될만큼 뮤지컬에서는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명시간이 길어 배우로 주목을 받기까지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했었다고 하며 아르바이트를 끝내게 된 건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이 끝난 뒤 부터였다고 합니다. 1994년 뮤지컬로 데뷔한 이후 오랜 기간 뮤지컬에서 활동하다 2007년 MBC '메리대구공방전' 역으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고 2012년 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을 무명으로써 힘든 시간을 견뎌낸 배우 송영규 입니다.

송영규 아내 러브스토리

송영규의 아내는 무용학과 였다고 합니다. 송영규가 자신의 아내를 처음 보았을 때 너무 예뻐서 '애인! 애인!' 그렇게 부르며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렇게 8년을 연애하였는데 중간에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송영규가 너무 가난하고 돈도 없고 배우를 하다 보니 장인어른이 반대를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일본으로 무대감독을 배우려고 유학을 떠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 아내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송영규는 한국에 돌아와 뮤지컬을 하는데 객석에 아내가 있었고 공연이 끝난 뒤 결혼을 했는지 물어보니 결혼을 안 하려고 13개월이나 부모님을 피해있었다고 하여 그 뒤 다시 만나기 시작 하고 결혼을 위해 월급을 받아보려고 시립가무단에 들어가며 배우의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장인어른이 집으로 들어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가살이로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다시 배우를 시작하고 오랜 시간 아내를 고생 시켰다고 하는군요. 결국 아내의 내조로 지금의 배우 송영규가 있다고 해도 될 것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큰 배우가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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