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 프로필 나이 리즈 고향 전남편 자녀 암 근황

이주실 프로필 고향 남편 자녀 근황

배우 이주실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 카운터 펀치'에서 '장춘옥'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주실은 여러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주실 배우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암 근황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우 이주실 프로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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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실 결혼 남편 자녀 근황

■배우 이주실 프로필 정보

본명 - 이주실

나이 - 1944년 3월 8일 (79세)

고향 - 경기도 부천시

학력 - 원광대학교 대학원 보건학 박사

가족 - 자녀 딸 2명

신체 - 키 161cm

데뷔 - 1964년

소속사 - 젠스타즈

■이주실 결혼 전남편 이혼이유

이주실은 1964년 데뷔한 배우로 1965년 KBS 성우극회 8기로 데뷔하여 잠시 성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이주실은 1964년 21살의 나이로 우연히 참가한 방송국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고 아나운서로 먼저 데뷔하였고 이후 배우로 전업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런 이주실은 마흔셋 이른 나이에 남편과 이혼을 하였고 이후 두 딸을 홀로 키웠다고 합니다. 이주실의 전남편은 가정을 돌보지 않았으며 가정이 깨질 때까지 경제적으로 단 한 푼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이주실 자녀 딸 암 근황

이주실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고 난 뒤 미역국도 직접 끓여 먹을 정도로 힘든 결혼 생활을 겪었다고 하며 전남편과 이혼 이후 혼자서 두 딸을 키우느라 상당히 힘든 시간을 겪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이주실은 전남편과 이혼 이후 7년이 지난 50살 되던해 병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딸들과 샤워를 하는데 작은 딸이 가슴에 딱딱한 게 있다고 해 병원을 갔다가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하며 단 1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이주실은 방사선 치료를 위해 집을 팔기도 하였다고 하며 아픈 치료 과정을 위해 두 딸을 캐나다에 있는 동생에게 강제로 보냈고 그 사이 시간이 무려 13년이나 떨어져 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주실의 두 딸은 공장에 다녀서라도 엄마의 치료비를 대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주실은 딸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직까지도 한으로 남아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기나긴 투병 이후 다행히 12년 전 쯤 암 완치가 되긴 하였다고 하며 암 완치 이후 첫 방송 활동이 KBS2 '남자의 자격 - 청춘합창단'이었다고 합니다. 이주실은 스스로는 아직도 완치보다는 생명의 유지라 생각하고 지금은 하루하루가 선물이라고 느끼며 딸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이주실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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