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프로필 나이 리즈 과거얼굴 고향 남편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차미경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남편

배우 차미경의 최근 소식으로는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호할매'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차미경은 최근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차미경 배우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과거 고향 학력 결혼 본명 결혼 남편 자녀 수상 작품활동 최근영상 필모그래피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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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미경 프로필 정보

배우 차미경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면 본명은 김미경이며 1965년 7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 입니다. 2007년 영화 '밀양'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디퍼런트컴퍼니'이네요. 고향이나 학력, 가족사항은 전해지지 않았고 2013년 제15회 부산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미경 리즈 과거이야기

차미경은 2020년까지 본명인 김미경으로 활동했으나 2021년 올해 들어 예명인 '차미경'이름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차미경은 과거 부산의 유명 극단 '가마골'의 창단 멤버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고등학생 때 연극반을 했는데, 부산의 기성 극단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연출을 하러 오셨고 그중에는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신태범 선생님'이 계셨는데 차미경에게 '문학과 연극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문학 공부를 권했고 그 영향을 받아 문예창작학과에 진학을 하게 된 차미경은 20살이 되던 해부터 바로 기성 극단의 배우로 캐스팅 되어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차미경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차미경의 별명은 당시 '땡크'였다고 하는데 무대에서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인다는 의미에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부산경남방송 KNN의 드라마 '리플'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가던 차미경은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서 '양장점 주인'역으로 캐스팅되며 영화 관계자들의 눈에 띄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밀양' 출연 이후 차미경은 영화 '이웃사람', '골든슬럼버', 드라마 '직장의 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낭만닥터 김사부',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을 하였는데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을 했기에 스스로 운전을 하고 메이크업을 고치며 '유랑극단 단원처럼' 10년 넘게 배우로 살아왔다고 합니다.

차미경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하며 데뷔한지 34년만에 소속사가 생겼다고 합니다. 온전히 연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며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닮아 있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차미경은 '밀양' 출연 이후 이세상의 엄마나 할머니 역할은 다 해봤으며 배우로서 큰 공부가 되었다고 하며 동세대 여성의 다양한 측면을, 연기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이지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차미경,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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