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프로필 나이 결혼 과거얼굴

구성환 프로필 나이 결혼 과거얼굴

배우 구성환은 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구성환은 2019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이준모'역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구성환의 프로필 정보와 과거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영화 인스타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구성환 프로필 정보

구성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본명 구성환이며 1980년 6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입니다. 키 182cm. 몸무게 100kg, 혈액형 O형이고 고향, 학력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구성환은 극단에서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입니다.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뒤 '바람의 파이터'와 '상어', '무방비도시', '포화속으로', '26년'등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매력과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성환은 과거 우연하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구성환은 학창시절 공부를 잘한 것도,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방황하던 중 극단 공고를 보게 되었고 이후 구성환의 인생이 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성환은 20살 때 극단 단원을 모집한다는 신문 공고를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는데 초반에는 무대를 만드는 작업을 많이 하였다고 하네요. 2년 정도 극단 생활을 하다가 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영화인 '하류인생' 오디션을 보았다고 합니다.

구성환은 오디션 당시 아무것도 몰라서 프로필 사진도 찍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증명사진을 찍어서 오디션에 제출했는데 임권택 감독님이 "웃기려고 증명사진을 낸 거냐?"라고 물어보셨다고 하네요. 구성환은 정말 몰라서 그냥 증명사진을 냈는데 증명사진 제출을 신선하게 보신건지 운 좋게 캐스팅이 되었고 그렇게 영화 '하류인생'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10여년이 넘도록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게 되었죠. 어느 배우나 그러하듯 고비는 있었지만 연기가 좋고 재미있어서 한우물만 팠다고 합니다. 주로 영화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영화에서 맛깔스러운 감초 연기를 해왔기에 영화 팬들에게는 낯이 많이 익은 배우이죠.

 

구성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구성환은 2016년 영화 '통 메모리즈'에서 '공소민'역으로 출연했는데 30대였지만 10대 고등학생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드라마로 진출해 조연이지만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는데 2018년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 이어 2019년 tvN '60일, 지정생존자' 그리고 KBS2 '99억의 여자'에 이어 SBS '스토브리그'에서 '이준모'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많이 알리기도 하였죠. 구성환은 40살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까지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는군요. 자신의 꿈으로 죽을 때까지 연기하는, 이순재 배우 처럼 하는게 꿈이라고 하는데 조만간 결혼 소식과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구성환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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